━━━━━•카메라속/봉사하는손길(31)
-
바르게살기운동 영호남 합동 어르신 위안 공연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드리기 위하여 영호남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달서구 지부 회원들 50여명이 손수 음식을 준비하여 대구에서 광주로 달려온것입니다. 영호남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대구에서 광주에서 번갈아가면서 음식을 준비하고 음악회를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영호남이 함께하여 화합하며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양 지역사회의 주민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모임의 주역들은 판란색의 광주회원 노란색의 대구회원들이 노인들에게 기쁨을 드리며 열심히 땀흘리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 행사는 우리 소리모아 봉사단에서 주관하게 되었고 우리 봉사단에 속한 난타팀과 각설이 동동구루무팀 그리고 가수들이 출연해서 흥겨운 시간을 선물..
2014.07.11 -
광주광역시장이 함께한 봉사 현장
매주 토요일이면 광주공원 민방위교육장에서 12시부터 1시까지 1차 공연을 합니다 어르신들이 400명정도 오십니다 공연이 끝나고 손수 준비한 점심을 먹고 2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북구 우산근린공원에서 공연을 하는데 이곳에는 광주에서 제일큰 말바우 시장이 인근에 있기때문에 어르신들이 500명에서 많을때는 700명이 넘게 오십니다 그리고 이곳이 끝나면 다시 광산구 시영아파트 공원에서 4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공연을 하는데 이곳에는 많은 분들이 오시지는 않지만 어렵게 사는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지금 섹소폰을 연주하시는 분들의 평균 나이는 75세로 북구 복지관에서 섹소폰을 배우신 분들인데 우리 봉사단 회장님이강사로 가르치는 곳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나와서 연주를 합니다 오늘 오신 어르신들은 600명정도 됩니..
2014.03.21 -
2014년 봉사는 이어집니다
60년만에 돌아온다는 청말띠 갑오년의 소리모아봉사단의 첫 봉사가 1월4일 시작되었습니다. 추운 겨울날씨답지않게 날이 따뜻해서인지 광주공원엔 450명의 어르신들이 찾아오셨고 오후에는 두암공원에는 야외인데도 600명의 어르신들이 자리를 꽉 채워주셨습니다 두암공원 바로 아래에는 광주에서 유명한 전통시장에 장날이 있습니다.마침 장날인데다가 날이 따뜻해서 600명의 어르신들이 공원을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날이 따뜻한 봄날같기도하지나 그래도 추운 겨울이라 뜨거운 커피와 한조각을 먼저 드시게하고 공연이 시작되어 즐거움속에 행복을 드렸습니다 새해 첫 봉사를 마치고 우리 봉사단 회원들 모두가 참석해서 새해를 다짐하는 시무식을 하면서 봉사단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어르신들에게 진심을 다하여 섬기며 회원 상호간에 협력과 친..
2014.01.06 -
요양원 어르신들의 송년잔친
성탄절을 앞둔 12월24일 온 세상이 하늘엔 영광 땅엔 평화를 외치며 축하와 축복을 기원하는 흥겨운날 세상에서 소외되고 삶의 표정을 잃어가는 우리들의 어르신들 내 어머니요 내 아버지신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리고 위로를 드리기 위해 오전과 오후 두군데의 요양원을 찾았습니다 우리 봉사단회원들도 조촐한 인원만이 참석했지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기쁨을 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후에는 점심 식사를 마치자마자 다시 함평으로 달려가서 다른 요양원에서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젊었을때는 자식들을 위하연 한생을 헌신하시고 우리나가 이정도 잘 살게된 살아있는 주역들이신 우리들의 부모 어르신들이 나이들어 노쇄하여 가족과 격리된 삶을 살아가면서 이젠 얼굴에 표졍도 찾아볼 수 없는 소외된 삶을 살아가..
2013.12.26 -
북구 우산근린공원 봉사 사진 2013.11.23
매주 토요일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과 나눔 음악 봉사를 합니다. 남구 광주공원과 북구 우산근린공원 그리고 광산구 시영아파트공원 세군데 봉사를 꾸진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공원은 민방위교육장에서 공연을 하기때문에 비가오나 눈이오나 공연을 할 수 있지만 우산근린공원이나 광산구는 날이 좋지 않으면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소리모아봉사단은 어떤단체에서도 보조나 지원을 받지 않고 우리 회원들이 회비를 내어 그것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봉사현장에서 빵에 쨈을 바르고 커피를 끓여서 오신 오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추억을 일깨워드리는 추억의 동동구루무팀의 등장입니다. 광주지역에서는 티비에도 자주 등장하는 인기있는 가수들 이랍니다.60이 훨씬 넘긴 나이에도 구수한 옛노래와 말솜씨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하고..
2013.11.25 -
함평 백향목 요양원 봉사 2013.10.24
우리 소리모아 봉사단이 노인들에게 음악으로 봉사하는 이유와 목적은 이렇습니다. 우리들의 어머니고 아버지이신 어르신들이 먹지못하고 쉬지못하고 한생을 희생하며 살면서도 오직 자식들이 잘되기만을 뒷바침하신 결과 우리나라가 어느나라에 못지않게 잘 살게 되었지만 정말 대접 받아야할 어르신들이 나이들고 병들어 자식들과 사회와 나라의 소홀함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를 일구어내신 어르신들이 참으로 존경받고 대접받아야 함에도 현실은 그렇치 못하고 기쁨과 행복은 남의 일이 되어버린 안타가움에서 우리 소리모아봉사단은 개인과 기관이나 사회 국가에서 어떤 보조도 받지 않고 우리 회원들 스스로가 회비를 갹출 하여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기쁨을 드리고자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어제는 함평에 있는 백향목 요양원에 갔습..
201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