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자연중심생명(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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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에 산야초와 함께하는 방법
우리 생활에 산야초와 함께하는 방법 산야초가 어떤 병에 효과가 있다는 식으로 산야초를 약의 개념으로만 보아서는 안됩니다 산야초가 치병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소와 섬유질이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체력을 보강함으로써 자연치유력이 강화된 결과이지, 산..
2013.09.04 -
잡초를 먹자/토끼풀
잡초를먹자/토끼풀 세잎도 좋고 네입도 좋아, 행운을 뜯어 먹자 "숲과들을 접시에담자"이 책을 쓴이가 이런 말을 했다 나폴레옹이 전쟁에서 네잎클로버를 발견하고 그것을 보기위해 머리를 숙여 총알을 피하는 행운을 얻었드시 토끼풀을 뜯어먹고 생각지도 않았던 "생손앓이"를 고치는 행운을 받았다고 어린 아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어디에나 지천에 깔려있는 크로바라는 토끼풀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자생력이 강해 농사하는 분들한테는 애물단지이기도한 이 토끼풀이 콩과라는것을 아는 사람은그렇게 많지 않으면 이 토끼풀을 먹을수 있다는 사실은 대분 모르고 있습니다 전설적으로 내려오는 이야기 나폴레옹 황제가 전쟁에서 네잎크로바때문에 죽음을 면했다는 행운이 행운이 지금도 우리에게 어떤 행운을 주고 있는지 살펴보겠..
2013.08.29 -
가정에서 천연 소독 살충제 목초액을 사용하세요
가정에서 천연 소독 살충제 목초액을 사용하세요 사람의 힘으로나 과학의 힘으로 만들수 없는것이 3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혈액이고 둘째는 바닷물이고 남어지 하나는 바로 이 목초액이라 합니다 목초액의 사용은 청일전쟁때 군용화학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다가 2차세계대전 이후 농업에 이용하였었는데 신농약이 개발되면서 목초액이 차차 사라졌던것이 최근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농업이 시작되면서 목초액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 목초액은 숯에서 얻어지는데요,숯은 우리 생활에서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담글때 꼭 필요하고 숯불구이에서 빠질수 없고 냉장고 냄새제거 방안의 악취제거를 하며 화분에도 숯을 이용합니다 그럼 이 목초액이 어떻게 숯에서 생산되는지 그 과정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이 사진은 참나무..
2013.08.27 -
쇠비름 효소 만들었습니다
쇠비름 효소만들기 인간에게 왕성한 생명력을 주는 최고 의 잡초 쇠비름이란 어떤 잡초일까? 이름을 알든 모르든 농사 짓는 사람이라면 농사짓는데 애물단지로 외면 받아왔던잡초였다 먹을거리가 부족했던 시절에는 겨우 나물로 해서 먹을 뿐이었다 몸에 좋은 잡초가 다 그렇듯이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력이 강한 쇠비름은 우리들에게 최고의 잡초로 자리잡았다 다섯가지 색갈을 갖추고 있다고 해서 오행초(五行草)라고 하는데 붉은 줄기는 火, 까만 열매는 水, 초록색 잎은 木, 하얀 뿌리는 金, 노란 꽃은 土를 가르킨다 또 계속해서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해서 장명채(長命菜)라고 하며 어떤 먹거리보다 오메가3가 풍부하게 담겨있다고 해서 최근에는 쇠비름의 인기가 대단해 졌다 쇠비름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것일까? 1.치매예방 및 여드름 치..
2013.08.25 -
새삼(태사자) 효능과 효소만들기
새삼(톼사자)의 효능과 효소만들기 한달전 쯤에 광주 천변에 촬영을 하러 나갔다가 난생 처음 신기한 식물을 발견하고 촬영을 멈추고 걸음을 멈춰 서고 말았 습니다 황금색 실같은 가는 줄기가 풀을 감고있거나 풀숲에 펼쳐저 있는 저것이 뭘까?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물어봤 지만 모른다는 답뿐입니다 그리고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몇일전 요즘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책에 그 궁금했던 식물이 나와있는겁니다 그 이름이 새삼이고 그 씨앗이 토사자(兎絲子)라고 하며 토끼가 이 풀을 먹고 허리를 고쳤다는 유래에서 이름 지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책을 덥고 무더운 날씨인데도 큰 배낭을 짊어지고 완전무장하고 새삼을 채취하러 나섰습니다. 효소를 담을려고요 시골에서 농사일을 하시는 분들은 이름을 몰랐지만 많이 보셨고 농작물 피해를..
2013.08.11 -
잡초를 즐기는 방법
잡초를 즐기는 방법 날 것으로 먹기 어린 푸성귀 또는 겨울을 이긴 뿌리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부드럽고 영양도 많다. 날 것을 된장이나 양념소스를 이용하여 쌈 또는 샐러드로 먹는다. 소스를 잘 만들면 한 끼 반찬으로도 충분하다. 가장 한국적인 소스는 된장을 이용한 것이다. 된장소스는 재래된장에 참기름과 검은깨를 섞어서 만든다. 여기에 파, 마늘, 양파를 입맛에 따라 추가해도 좋다. 좀 더 특별한 쌈용 된장소스를 먹고 싶으면뚝배기에 들기름을 두른 뒤, 다진 마늘, 다진 양파, 다진 당근, 된장에다 두부를 으깨어 넣고 볶는다. 여기에 우렁이를 잘게 썰어 넣어도 좋다. 물을 조금 넣고 약한 불에서 물기가 거의 사라지 도록 끓인다. 간장, 참기름, 파, 생강을 첨가하여 샐러드로 먹어도 좋다. 샐러드 소..
201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