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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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이야기- 2.백두산 천지를 볼 수가 없어 너무 안타갑다
이번 백두산 관광은 고구려 유적지를 둘러보고 우리의 역사를 다시 배우는 귀중한 여행입니다. 중국에 올때마다 정말 큰 나라라는것을 느끼지만 이번 여행에서도 중국의 길림성 한 부분을 다니는데도 기본으로 4시간을 차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아침에 일찍 출발해서 고구려의 첫번째 수도였던 오녀산성앞서 섯습니다. 고구려의 성은 사람의 힘으로 축성한것이 아니라 자연그대로의 성을 사용했습니다 뒤로 보이는것이 오녀산성입니다 하루의 여행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에 들어왔는데요 오늘은 함께온 우리 장원산악회 회원중에 두분이 환갑을 맞이했습니다 축가도 불러주고 축배도 나누었는데 그때 식당에 식사를 하던 중국 현지인들까지도 박수와 함께 축하해 주었습니다 오늘 휴식을 푸는 별 넷의 만통호텔에 들었습니다. 이곳에서 휴식을..
2014.08.05 -
백두산 이야기- 1.동방명주로 인천에서 통화까지
내가 광주에와서 살게되면서 장원산악회에서 산행을 하면서 참 좋은 곳을 많이 다녔습니다. 그중에서도 개인으로는 도저히 엄두도 낼 수 없는 울릉도, 독도를 다녀왔고 꿈에서만 그리던 백두산을 다녀온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두산을 갈때도 항공을 이용했겠지만 우리는 광주에서 출발하여 9시간만에 동방명주에 승선해서 중국 통화를 향하여 밤을세워 달려갔습니다 인천 제1 여객터미날에서 출국 수속을 밟는데도 항공편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지루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비용을 줄일수 있기에 감수해야했고 모두가 백두산에 간다는 생각에 잘 참아냈습니다 그렇게 기다려 승선하기위해 나가는데 질서하면 우리 장원은 정말 으뜸입니다.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질서를 잘 지키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내리곳에 그 유..
2014.07.31 -
발모프로젝트-발모 밥상
"발모"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발모신드롬'에 빠져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떤 약초가 몸에 좋다는 말은 참 많이도 들었고 그런 정보들은 홍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빠진 머리가 다시 난다고하니 탈모를 겪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발모팩으로 바르고 발모차를 마시고 그리고 발모에 도움이 되는 밥상까지 이렇게 삼박자로 꾸준히 이어간다면 방송에 나왔던 체험자들의 사례는 그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의 이야기가 될것입니다 흰 쌀밥에 질들여진 우리나라 사람들이지만 요즘엔 잡곡을 섞어 먹는 사람들도 참 많아졌습니다. 이제는 흰쌀밥이 주식이 아니라 현미가 주식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에 현미가 부담이 된다면 7분도나 8분도 쌀도 좋습니다. 꼭 발모때문이 아니라도 현미가 건강에 좋다는것은 모..
2014.07.21 -
발모프로젝트- 발모차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일이던 삼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고 하는데 발모프로젝트도 그렇습니다. 이미 발모팩에 관해서는 각각의 성분과 기능을 말했고 오늘은 발모차에 관해서 이야기 하려 합니다. 발모팩에서 사용했던 약초의 종류와 혼합 비율은 똑 같습니다. 다반 발모팩에는 30도의 소주가 들어가지만 발모차는 냉수가 들어간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고 비율은 어성초 2 :자소엽 1 : 녹차건초 1 입니다 발모팩에서는 어성초를 생 어성초를 사용했지만 발모차에서는 어성초를 건초로 사용했습니다. 저는 한번에 많은 양을 만들려고 200g을 넣었는데 보통은 어성초 30g을 넣으면 됩니다 발모차에 들어가는 두번째 약초는 녹차건초입니다. 녹차 건초를 사용하면 되는데 저는 좀더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녹차 만드는 과정을 다해서 어..
2014.07.16 -
테마기행-정읍에서 새만금 그리고 적벽강까지
7월6일 산행지가 김천 수도산으로 정해저 있었지만 태풍과 장마로 많은 비가 예보되어었던터라 우중에 멀리 갈수없어 행선지를 변경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전철을 이용하여 주로 관악산이나 북한산을 올랐지만 이곳 광주에 와서는 다양한 산행지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명산 설악산에서 부터 크고 작은 우리나라 산을 올랐고 울릉도 독도 그리고 백두산까지 광주 장원산악회를 통하여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행선지를 변경해서 정읍,부안쪽에 있는 명소를 테미기행으로 다녀왔습니다 먼저 도착한곳이 동학농민혁명기념관입니다. 제가 이곳에 도착하기전만해도 그저 동학 이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공식 명칭이 농민혁명으로 바뀌어있네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 장수 울고 간다’. 이 노래를 아시나요...
2014.07.08 -
7월의 우리집
7월이 시작되면서 늦은 장마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미뤄왔던 잡초 제거를 비옷을 입고 마무리를 하고 늦은 점심을 먹고 감자를 냄비에 오려놓고 몇일전 찍어 두었던 우리집의 이런저런 이야기 올려 봅니다 지금쯤 어딜가도 쉽게 볼 수 있는 윈추리꽃이 조듬은 늦은듯합니다. 봄에 나물과 국에 조금 넣어 먹고 그대로 잘 자라서 꽃들이 활짝피어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모종을 심어놓고보면 언제 자라서 꽃을 보고 열매를 볼까 많이 기다려 졌는데 이렇게 방울방울 탐스런 방울토마토가 많이 열려 있어 보고기 좋고 맛도 너무 좋습니다. 익은걸 하나 따 먹어봤습니다 방울토마토 옆에 가지가 있는데 아! 가지가 이렇게 크게 자라는걸 처음 봅니다. 벌써 몇개 땃는데 큰것은 거의 팔뚝만하게 자라더군요 싱싱하게 방..
2014.07.03